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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시대에 걸맞게 해외거주 및 취업에 대해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그것을 가능케 해 줄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워킹홀리데이일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비자를 발급받아야 하는지 알아보자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워킹홀리데이란?
국가간 맺은 양해각서 협정으로 젊은이들이 방문국에서 약 1년간 자유롭게 거주 취업, 여행,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허가해 주는 제도이다. 이를 통하여 문화, 언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할 수 있게끔 마련되었다.
하지만 아무나 신청할 수 있는것은 아니다.
비자 발급 기준 및 최소 준비할것
- 나이제한 : 만 18세 ~ 30세 (일본의 경우 만 18세 ~ 25세, 부득이한 사정이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 만 30세까지)
- 비자종류 : 복수비자 (예외 : 일본은 단수비자) (단, 복수 비자의 차이는 복수는 체류기간 내 수시로 출입국이 가능하고 단수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출입국 사무소에 재입국을 따로 신청해야 하는 것이다.)
- 신청방법 : 국가별 비자 담당기관에 신청 (대사관, 이민국 등)(국가별 온라인, 방문, 이메일신청이 다 다르다.)
- 예상 초기 정착금 약 600만 원 이상(권장) (200만 원 = 비자, 신검, 항공권, 숙소, 보험 등)(400만 원=약 3개월간 정착비용)
- 구인구직이 가능할 수준의 영어실력 준비
- 여권의 만료기간 확인
국가 간 발급정보
국가 | 모집인원 | 신청기간 | 신청방법 | 신체검사 |
네덜란드 | 100명 | 대사관 공지 | 이메일 | 없음 |
뉴질랜드 | 3000명 | 이민국 공지 | 온라인 | 약 10만원 |
대만 | 800명 | 상시신청 | 방문 | 병원별 상이 |
덴마크 | 제한없음 | 상시신청 | 방문 | 없음 |
독일 | 제한없음 | 상시신청 | 발문 | 없음 |
벨기에 | 200명 | 상시신청 | 방문 | 약 30만원 |
스웨덴 | 제한없음 | 상시신청 | 온라인 | 없음 |
스페인 | 1000명 | 상시신청 | 방문 | 약 20만원 |
아르헨티나 | 200명 | 상시신청 | 방문 | 없음 |
아일랜드 | 600명 | 대사관 공지 | 이메일/우편 | 없음 |
영국 | 1000명 | 국경청 공지 | 이메일/우편 | 10만원 |
오스트리아 | 300명 | 상시신청 | 방문 | 없음 |
이스라엘 | 200명 | 상시신청 | 이메일/방문 | 병원별 상이 |
이탈리아 | 500명 | 상시신청 | 이메일/방문 | 없음 |
일본 | 10000명 | 대사관 공지 | 방문/우편 | 없음 |
체코 | 300명 | 상시신청 | 방문 | 없음 |
칠레 | 제한업음 | 상시신청 | 방문 | 병원별 상이 |
캐나다 | 4000명 | 이민국 공지 | 온라인 | 20만원 |
포르투갈 | 200명 | 상시신청 | 방문 | 없음 |
폴란드 | 200명 | 상시신청 | 방문 | 없음 |
프랑스 | 2000명 | 상시신청 | 방문 | 병원별 상이 |
헝가리 | 100명 | 상시신청 | 방문 | 없음 |
호주 | 제한없음 | 심사신청 | 온라인 | 약 19만원 |
홍콩 | 1000명 | 상시신청 | 발문 | 없음 |
- 각 국가별 신청 수수료가 있을 수 있다. (없는 곳도 있다.)
- 소요기간은 국가별로 차이가 크기 때문에 신청 전 미리 확인.(짧은 곳은 5일, 오래 걸리는 곳은 4개월까지)
- 체류기간은 최대 1년 (각 국가별 연장기준 개별 확인 필요)
장점과 단점
장점
- -해외를 경험한다는 것은 아주 큰 재산이 될 것이다. 특히 선진국의 문화와 업무능력을 배우게 되면 나의 삶도 바뀔 것이다. 대부분의 선진국들은 삶의 질이 높은 경우가 많다. 이를 배움으로 나의 삶의 질도 바꿀 수 있을 것이다.
- -새로운 언어를 배우고 새로운 친구를 사귈 수 있는 것은 여러모로 장점이다.
- -기본적으로는 해외에서 특정 비자 없이 취업이 불가능하다.
단점
- 인종차별을 경험할 수도 있다.
- 초기비용이 제법 필요하다.
- 무작정 시작하게 되면 투자만 하고 성과 없이 돌아오게 될 수도 있다.
- 일부 국가는 선착순 등의 경쟁구조이기에 획득이 어려울 수도 있다.
-워킹홀리데이 자세한 안내보기 (외교부)
-워홀 인포센터 바로가기
주의사항
- 타국이라는 것을 잊지 말 것. 한국이 아니다
- 내가 만나는 사람이 외국인이라는 점 인지하기. 유교문화권을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다.
- 각종 범죄노출 주의. 인근 경찰서, 외교부의 연락처는 항시 기억하고 다니자.
- 우리가 이곳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을 봤을 때를 기억하자. 그곳에서는 우리가 그렇게 보이고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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