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전자기기 구매를 생각하면 제일먼저 떠오르는곳은 바로 용산 전자상가이다. 특이 용산역과 붙어있는 아이파크몰은 일본의 유명한 아키하바라를 연상시키기 좋은곳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어떤 즐길거리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아이파크몰 전자상가층
기본적으로 용산역의 아이파크몰은 대규모의 복합문화센터라고 생각하면된다. 백화점,영화관,마트 등 즐길거리들을 용산역에 밀집시켜놓았다. 특히 전자상가로 유명한 지역답게 몰 내부에 전자상가 층이 따로 마련되어있다.
리빙파크의 3층에가면 카메라, 게임기, 스피커, 헤드셋, 휴대폰, 노트북 등 전자기기의 대부분을 한 층에서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이곳에는 '고프로'의 공식 대리점이 있으니 오프라인으로 고프로, 고프로 악세사리가 필요한 경우 방문해보면 좋을것이다. 그 외에도 니콘, 플레이스테이션 등 유명 브랜드들이 입점해 있다.
아이파크몰 테라스 더 가든
3층에서 나와 용산역과 이어지는 중앙 복도로 나오거나 내부에서 한층 올라가게되면 테라스로 이동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는데 오픈마켓, 콘서트, 기타 행사들이 있으니 방문하는날의 행사를 즐겨보는것 역시 아이파크몰을 방문하는데 또하나의 재미가 될것이다.
이곳은 마치 해외의 루프탑을 연상시키기도 하는데 아이파크몰에서 판매하는 음식이나 음료를 구매하고 더 가든에 위치한 계단이나 테이블에 자리해 음식을 즐기는것도 추천한다.
아이파크몰 액티비티
아이파크몰 각 층에서 다양한 쇼핑, 식사, 즐기는것이 가능하다. 특히 6층에서는 가족, 연인, 친구 전 연령이 즐길수 있는 액티비티가 가득하다. VR체험존, 마블 전시관, 닌텐도 체험, 건담 베이스, 타미야 등 매우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들이 가득하다. 만약 아이파크몰에서 시간을 보내야 한다면 6층에서 시간보내는것을 추천한다. 아마 시간가는줄 모르고 즐기게 될것이다.
그 외
사실 용산역은 아이파크몰이 입점하기 전부터 사람이 몰릴수밖에 없는곳이다. 기차역, 지하철역이 함께 있기때문에 유동인구가 매우 많다. 이곳의 수많은 사람들이 추가적으로 즐길거리는 용산CGV 영화관, 이마트가 있고, 내부 연결통로를 이용해 용산역 뒤편으로 이어지는 전자상가로 이동할 수 있다.
용산은 강남, 종로, 이태원, 홍대, 그리고 지방으로 이동하기에 좋은 교통의 요지이다. 휴일이나 시간적 여유가 있을때 아이파크몰에서 시간을 보낼때 위의 즐길거리들을 참고하여 즐거운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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